2025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부터 사용처, 잔액조회까지 완벽정리!

 

2022년부터 시행된 첫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바우처입니다. 출생아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돼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1️⃣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2024년 이후에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단,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2️⃣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은?

첫만남이용권 신청은 아래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 복지로(bokjiro.go.kr), 정부24(gov.kr)에서 가능
• 방문 신청: 아동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시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신분증(온라인은 인증서로 대체 가능)이 필요해요.

3️⃣ 첫만남 이용권 지급시기

신청 후 보통 30일 이내 지급 결정이 내려지고, 기존 국민행복카드 보유 시 포인트가 자동 충전됩니다. 카드가 없다면 발급 신청 후 사용 등록까지 해야 하니 여유 있게 준비하세요.

4️⃣ 첫만남 이용권 사용방법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가 지급되며, 카드로 결제 시 자동 차감됩니다. 사용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므로 그 안에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5️⃣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사용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업종을 구분해두면 편리해요.

✔️ 사용 가능한 업종

•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한의원
•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 온라인 쇼핑몰 (쿠팡, G마켓, 11번가 등)

✔️ 사용 불가 업종

• 호텔, 항공권, 철도
• 유흥업소, 마사지샵, 노래방 등 위생·레저업소
• 상품권 구매, 세금 납부 등

6️⃣ 첫만남 이용권 잔액조회 방법

국민행복카드 앱 또는 카드사 고객센터를 통해 첫만남 이용권 잔액조회가 가능합니다. 앱에서는 ‘바우처 관리’ 메뉴에서, 고객센터에선 본인 인증 후 잔액 확인이 가능해요.

7️⃣ 첫만남 이용권, 다른 복지와 중복 가능?

네, 아동수당, 양육수당, 부모급여 등과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저귀 바우처, 조제분유 바우처와도 병행 사용이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 첫만남 이용권 요약 정리

• 신청 기간: 출생일 기준 1년 이내
• 지원 금액: 첫째아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 사용 기간: 출생일로부터 1년
• 신청 방법: 복지로/정부24 또는 주민센터

✨ 마치며

첫만남이용권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 바로 확인해보세요! 간단한 신청으로 우리 아이의 첫 만남을 더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는 👉 복지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